[우먼 동아일보] 7080 청청 패션의 귀환! 괜찮아, 유행이야!

우먼동아일보 입력 2014-11-24 18:30수정 2014-11-24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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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uble Denim
남녀노소 누구나 갖고 있는 데님. 올해 많은 런웨이에 데님이 등장하는가 싶더니 새로운 데님 브랜드들이 등장하고, 급기야 아래 위를 데님으로 스타일링하는 7080세대의 ‘청청 패션’이 돌아와 기염을 토하고 있다. 그러나 아무리 유행이라도 ‘청청’은 여전히 패션 테러리스트로 보일 확률이 높다. ‘청청’은 ‘데님+데님’을 의미할 뿐, 다른 컬러와 소재를 명민하게 스타일링해야 한다는 점을 잊지 말자.

NG
Pixie Lotte
촌스러운 요소를 완벽하게 갖춘 듯. 같은 톤을 위아래로 매치한 것도 모자라 학예회에서 볼 법한 하얀 터틀넥 니트 톱으로 화룡점정을 찍었다.
Victoria Beckham
그런지 룩의 끝판 여왕 빅토리아 베컴. 오버올을 팬츠처럼 착용한 시도는 좋았으나 부츠를 가릴 만큼 길게 늘어뜨린 팬츠의 실루엣이 지저분해 보인다.

GOOD
Fearn Cotton
오버올이 이번 시즌 쇼핑 리스트에 반드시 포함해야 할 아이템으로 돌아왔다. 작업복에서 유래된 아이템이기 때문에 슬림 핏을 선택해야 모던하게 입을 수 있다. 블랙 재킷을 걸쳐 트렌디해 보인다.
Street Style
위트 있는 캐릭터를 패치워크한 보이프렌드 핏 데님 팬츠에 섹시한 시스루 톱을 매치했다.
Jourdan Dunn
픽시 로트처럼 같은 컬러로 상·하의를 매치했지만 섹시해 보이는 이유는? 목까지 올라오는 답답한 터틀넥 대신 라운드 넥을 이너웨어로 입고, 여성스런 포인티드 토 힐을 매치한 감각 덕분.
Shenae Grimes
‘데님 온 데님'이 유행이라지만 초보자라면 다소 어색할 터. 이때 상하의 컬러를 달리하면 다른 소재를 입은 듯한 착시 효과를 가져온다. 그중 블루와 블랙 데님은 안전한 조화이니 시도해볼 것.

1 H라인 하이웨이스트 스커트 6만2천3백원 갭.
2 데님 원피스 3만9천9백원 유니클로.
3 핀 도트 프린트 데님 셔츠 4만9천9백원 에잇세컨즈.
4 디스트로이드 롤업 데님 팬츠 5만5천원 스트라디바리우스.
5 워싱 데님 쇼트 재킷 5만9천원 풀앤베어.
6 워싱 포인트 데님 오버올 6만9천원 버쉬카.
7 버튼 장식 플레어스커트 가격미정 에이랜드.
8 지퍼 장식 인디고 스키니 팬츠 4만9천9백원 유니클로.

기획·이성희 프리랜서 | 사진·홍중식 기자
스타일리스트·신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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