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 동아일보] FLIPFLOPS FLY! 여름이 만든 천재적 발명품, 플립플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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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7월 17일 14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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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er Relaxing
통통 튀어 오르는 ‘탱탱볼’처럼 내딛을 때마다 경쾌한 발걸음을 선사하는 고무 소재의 플립플롭이 런웨이는 물론 올여름 거리를 완전히 접수했다. 올해의 플립플롭은 포멀한 드레스와도 잘 스타일링되는 것이 특징. 개성 있는 컬러와 프린트, 상대적으로 착한 가격에 생활 방수 기능을 갖춘 재원, 플립플롭을 여름의 짝으로 점찍어두자.


Attractive Accents



1 에스닉풍 프린트 플립플롭 1만9천5백원 데시구알.
2 위빙 소재 벨트 장식 버켄스탁풍 슬리퍼 5만5천원 까밀라by바바라.
3 오버사이즈 골드 펜던트 장식을 더한 고무 소재 통 7만9천원 오카비.
4 스터드 장식으로 록시크 무드를 더한 T스트랩 슬리퍼 44만8천원 슈콤마보니.
5 레오퍼드 프린트 플랫폼 통 9만8천원 토리버치.
Sporty to the Max


1 비비드 컬러 파이톤 프린트에 하늘색으로 컬러 악센트를 더했다 4만원대 카파.
2 바닥에 가로 홈을 넣어 미끄럼을 방지했다 3만9천원 EXR.
3 올록볼록한 쿠션으로 오래 걸어도 피곤함을 모른다 2만9천원 험멜.
4 옐로, 블루, 레드 등 비비드 컬러를 더해 스포티브 무드를 한껏 살렸다 2만4천원 푸마.
5 로고 장식 슬리퍼 2만9천원 뉴발란스.
6 네온 컬러의 지브라 프린트가 강렬하다 3만원대 나이키.

기획·이성희 | 사진·홍중식 기자 | 스타일리스트·이그네 | 어시스트·김찬희 오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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