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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정성근 사전 사퇴했으면 이런 수모 겪었겠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16 14:22
2014년 7월 16일 14시 22분
입력
2014-07-16 13:43
2014년 7월 16일 13시 43분
박해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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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전날 김명수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임명을 철회한 데 이어 16일 정성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가 자진해서 사퇴했다. 야당이 "절대 불가"를 외쳤던 2명이 결국 낙마한 것.
이에 대해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의원은 "대통령의 인사스타일이 바뀌어야 한다"고 거듭 주문했다.
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쓴 글에서 "인사청문회 결과에 따라 결정하자는 대통령 말씀은 틀렸다는 사실이 또 입증"이라며 "미국처럼 철저 검증해도 청문 과정에 낙마는 비일비재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명수 정성근 후보자도 사전 사퇴했으면 이런 수모를 겪었겠나?"라고 반문하면서 "만신창이 돼야 정리하는 대통령 인사스타일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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