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퀴즈’ 김재경, “연기? 해를 거듭할수록 탄탄하게 완성하고파”

‘신의 퀴즈’ 김재경 사진= 김재경 트위터

‘신의 퀴즈’ 김재경

그룹 레인보우 김재경이 연기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케이블채널 OCN ‘신의 퀴즈 시즌4’ 제작발표회가 1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상암CGV에서 열렸다.

이날 김재경은 “‘몬스터’를 통해 단막극을 경험할 수 있었고 카메오 연기 등을 하면서 연기에 대한 매력을 느끼던 찰나에 ‘신의 퀴즈’ 오디션을 봤다”고 말했다.

김재경은 “다양한 배우 분들과 호흡을 할 수 있어서 설렌다. 한 해 한 해 거듭날수록 탄탄하게 완성하고 싶다”며 연기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또 김재경은 레인보우 멤버들의 반응에 대해 “멤버들이 모니터를 신랄하게 한다. 고우리가 먼저 드라마 촬영을 하고 있는데 신랄한 비평을 하고 있다”며 “‘신의 퀴즈’가 첫 방송을 하면 그 신랄한 비평이 저에게 올 것 같다. 객관적인 모니터를 해주는 멤버들이 있어 다행이다”고 밝혔다.

김재경은 극중 걸 그룹 출신이라는 특이한 이력을 지닌 실력파 연구관 임태경 역을 맡았다.

한편 OCN ‘신의 퀴즈 시즌4’는 ‘한국대 법의관 사무소’의 엘리트 의사들이 미궁에 빠진 의문의 죽음을 추적하고 희귀병에 얽힌 미스터리를 풀어내는 이야기를 담았다. 18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신의 퀴즈’ 김재경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의 퀴즈’ 김재경, 기대된다” “‘신의 퀴즈’ 김재경, 레인보우 멤버들이 조금씩 연기를 하나봐” “‘신의 퀴즈’ 김재경, 좋아하던 프로그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김재경 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