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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 김영철 밀회 패러디…‘물회’
동아일보
입력
2014-05-11 13:24
2014년 5월 11일 13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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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 방송 화면
‘'무한도전' 유재석’
MBC '무한도전' 유재석, 김영철이 JTBC 드라마 '밀회'를 패러디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 김영철은 지난 1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선택 2014 특집에서 JTBC 드라마 '밀회'를 패러디했다. 이 패러디는 '무한도전' 가상선거 후보로 출마한 유재석의 홍보 영상을 촬영하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유재석은 '밀회' 유아인 역인 유하인을, 김영철은 김희애를 패러디한 김회원 역을 연기했다.
김영철은 김희애의 '물광' 피부를 표현하기 위해 얼굴에 물을 가득 묻히고 나와 웃음을 선사했다.
유재석, 김영철은 극중 유아인, 김희애가 격정적으로 피아노 듀엣 연주를 하며 서로에 대한 감정을 확인하는 장면을 따라했다.
또한, 김영철은 선거 후보로 출마한 유재석에게 하춘화 모창 개인기를 가르쳤다.
김영철은 두 손으로 유재석의 얼굴을 잡고 "너 이거 아주... 무섭게 혼내주는 고야", "이건 특급 칭찬이야" 등 김희애 '밀회' 대사를 구사해 보는 사람들을 폭소하게 했다.
김영철의 과도한 연기에 참다못한 유재석은 "나도 이렇게 싫은데, 김희애 선배님은 얼마나 꼴보기 싫을까?"라고 말해 또 다시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유재석, 김영철 보다가 배꼽 빠지는 줄 알았다", "'무한도전' 유재석, 김영철 이날 방송에서 이게 제일 웃겼다", "'무한도전' 유재석, 김영철 물회 미치겠어 ㅎㅎㅎㅎ"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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