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영화제’ 5월 1일 개막…17일부터 온라인 예매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4월 17일 11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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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 3D 옴니버스 영화 '신촌좀비만화'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 3D 옴니버스 영화 '신촌좀비만화'
'전주국제영화제'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 2014(이하 전주국제영화제)'가 개막을 앞두고 있다.

'전주국제영화제'는 5월 1일부터 10일까지 전주 영화의 거리 일대에서 진행된다. '전주국제영화제' 상영작 온라인 예매는 17일 오전 11시부터 해당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전주국제영화제'는 주류 영화와 다른 대안적 영화를 관객에게 소개하며 부분경쟁을 도입한 비경쟁 영화제다. 이번 '전주국제영화제'에는 전 세계 44개국의 장편 142편, 단편 39편의 작품이 초청됐다.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는 3D 옴니버스 영화 '신촌좀비만화'가 선정됐다. 특히 '신촌좀비만화'에서 한지승 감독 편인 '너를 봤어'에는 가수 겸 배우 남규리와 박기웅이 호흡을 맞춘다. 극중 남규리는 여자 좀비로 열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전주국제영화제', 재미있을 것 같다", "'전주국제영화제', 대박나길 바란다", "'전주국제영화제', 가보고 싶다", "'전주국제영화제', 독특한 영화 많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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