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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 열애, 인교진 알고 보니 엄친아… “아버지가 연 200억 매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07 14:50
2014년 4월 7일 14시 50분
입력
2014-04-07 14:43
2014년 4월 7일 14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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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TBC
‘소이현 인교진 열애’
소이현과 열애 중인 인교진의 집안 내력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배우 인교진의 소속사 메이딘엔터테인먼트는 7일 교제를 인정하며 “과거에 같은 소속사에 있으면서 서로 알게 된 뒤로 약 10년간 친구로 지내다 최근 자연스럽게 만나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이어 소이현의 소속사 키이스트도 “두 배우가 10여 년간 서로 알고 지냈다”고 남겼다.
소이현과 열애 중인 인교진은 한 방송에서 ‘엄친아’로 소개돼 눈길을 모으기도 했었다. 과거 tvN ‘eNEWS-결정적 한방’에서는 인교진의 아버지 인치환 씨가 선박선 전선 케이블 소재를 생산하고 있는 업체 대표로 밝힌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는 인교진의 아버지 인치환 씨가 운영하는 회사가 연 매출 200억 원 정도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인교진과 함께 방송에 출연한 인치환 씨는 “인교진이 경영에 관심이 있는 것 같다”며 “촬영이 없는 날이면 공장을 찾아 나름대로 경영수업 하고 있다”면서 그가 기업을 후계할 가능성도 있음을 내비쳐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소이현 인교진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이현 부럽다”, “진정한 엄친아네”, “모든 걸 가졌다니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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