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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크루, NHN스타피쉬로 사명 변경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4-03-31 14:28
2014년 3월 31일 14시 28분
입력
2014-03-31 14:17
2014년 3월 31일 14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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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테인먼트의 스마트폰 게임 개발 자회사 오렌지크루가 NHN스타피쉬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31일 밝혔다.
회사 위치도 판교테크노밸리 NHN엔터테인먼트 플레이뮤지엄 사옥으로 이전했다.
NHN스타피쉬는 2011년 1월 설립돼 ‘라인 도저’, ‘라인 파티런’ 등의 모바일 메신저 라인의 게임과 ‘골든글러브’, ‘모리아사가R’ 등 별도의 스마트폰 게임을 선보였다.
NHN스타피쉬는 본사 및 개발 자회사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라인게임 중심의 개발력 강화로 글로벌 경쟁력을 키워간다는 방침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트위터@kimyke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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