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데이즈’ 박유천이 쏜 총에 장현성 사망… 동시간대 시청률 ‘1위’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3월 20일 15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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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데이즈’ 장현성
사진=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 화면 촬영
‘쓰리데이즈’ 장현성 사진=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 화면 촬영
‘쓰리데이즈’ 장현성

SBS ‘쓰리데이즈’에서 장현성이 죽음을 맞이한 가운데, ‘쓰리데이즈’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 20일 발표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 5회가 전국기준 시청률 12.2%를 기록했다. 이는 12일 방송된 4회보다 0.5%P 하락한 수치.

이날 방송에서는 한태경(박유천 분)이 대통령 이동휘(손현주 분)을 저격하려는 함봉수(장현성 분)를 저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태경과 신경전을 벌이던 함봉수는 한태경이 쏜 총에 맞아 사망한다. 또 이동휘는 자신을 암살하려고 한 사람들을 모아 선전포고를 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은 전국기준 시청률 11.0%를 기록했고 MBC ‘앙큼한 돌싱녀’는 전국기준 시청률 8.3%를 기록했다.

‘쓰리데이즈’ 장현성과 시청률을 본 누리꾼들은 “‘쓰리데이즈’ 장현성, 장현성이 이렇게 하차하다니” “‘쓰리데이즈’ 장현성, 긴장감 넘쳤다” “‘쓰리데이즈’ 장현성, 다음화가 기다려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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