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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옥소리 복귀 심경…“악플-지탄 감수, 기회 달라” 호소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3-13 16:45
2014년 3월 13일 16시 45분
입력
2014-03-13 08:20
2014년 3월 13일 08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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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밤' 옥소리/SBS
배우 옥소리가 공백기를 깨고 방송에 복귀했다.
옥소리는 7년 만에 12일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복귀 심경을 밝혔다.
옥소리는 2007년 전 남편인 배우 박철과 이혼 및 양육권 소송을 진행하면서 7년간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3년 전 옥소리는 이탈리아 출신 요리사 남편과 재혼해 두 아이를 낳았다.
이날 옥소리는 "아이들에게 내가 편한 엄마는 아니었다"라며 "아이들 유치원에 가도 한국 아이들과 학부형이 있어 선뜻 못 가겠더라. 그래서 늘 아이들에게 미안했다"고 말했다.
이어 옥소리는 복귀를 결심한 데 대해 "용기를 내 세상 밖으로 나온 이유는 나로 인해 더 이상 가족들이 힘들지 않기를 바라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복귀에 대한 우려하는 시각에 대해선 "복귀에 반대 의견이 많은데 내 잘못으로 생긴 문제들이니까 내가 해결해야 한다"면서 "어떠한 악플이나 지탄을 받더라도 그 이후에 나에게 다시 한 번 기회가 온다면…"이라고 복귀 의지를 보였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한밤' 옥소리, 복귀 응원하겠다", "'한밤' 옥소리, 힘들었을 것 같다", "'한밤' 옥소리, 오랜만에 반갑다", "'한밤' 옥소리, 앞으로 기대하겠다", "'한밤' 옥소리, 마음고생 많았나 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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