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사는여자’ 임지연, 34-24-34의 환상 S라인…과거 파격노출 화제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월 21일 16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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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이 출연했던 1987년작 영화 풍녀의 한 장면
임지연이 출연했던 1987년작 영화 풍녀의 한 장면

‘혼자사는여자 임지연 파격 노출’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임지연의 과거 파격 노출 장면이 화제다.

임지연은 20일 첫 방송된 채널A '혼자 사는 여자'에 출연, 50대의 나이에도 20대 부럽지 않은 환상적인 S라인을 선보였다.

임지연은 실내수영장에서 완벽한 20대의 몸을 과시했다. 이날 임지연은 자신의 신체 사이즈에 대해 "34-24-34, 34(가슴)는 의학적 도움을 받았다"라고 설명하는가 하면, 일본인 재력가와 결혼했을 당시의 생활에 대해 "생일 선물로 건물을 받았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임지연은 지난 1987년 영화 '풍녀'에서 여주인공 정인하 역을 맡아 파격적인 노출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공개된 스틸샷에서 임지연은 시기를 감안하면 더욱 놀라운 과감 노출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혼자 사는 여자 임지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혼자 사는 여자 임지연, 50대가 이런 몸매라니?", "혼자 사는 여자 임지연, 미스코리아의 본능인가", "혼자 사는 여자 임지연, 재력가하곤 왜 이혼했을까?", "혼자 사는 여자 임지연, 87년에 저런 노출 연기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혼자 사는 여자'는 혼자 사는 20~50대 여성들의 공감 토크쇼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김청, 이민영, 방송인 김성경, 박소현, 최희,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임지연 등이 출연해 혼자 사는 여성들만이 겪는 성취, 배신, 좌절감 등 희로애락을 털어놓았다.

<동아닷컴>
사진=혼자사는여자 임지연 파격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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