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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과 열애’ 정경호 마녀사냥서 “여친 콧바람 냄새 맡으면 기분 좋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1-03 15:14
2014년 1월 3일 15시 14분
입력
2014-01-03 14:49
2014년 1월 3일 14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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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마녀사냥’ 캡처)
배우 정경호(31)와 걸그룹 소녀시대 수영(23)이 1년째 열애중인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정경호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스포츠서울닷컴은 정경호와 수영이 함께 영화를 보는 등 데이트하는 장면을 포착한 사진과 함께 두 사람이 1년 째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열애설은 지난해 2월과 10월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지만 두 사람의 데이트 사진이 포착된 것은 처음이다.
세 번째 열애설에 정경호와 수영 측은 결국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정경호 소속사 판타지오와 수영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홍보 담당자들은 "정경호와 수영이 친한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지난해부터 가까워져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며 열애설을 인정했다.
이에 정경호의 과거 여자친구 관련 발언들도 주목받고 있다.
정경호는 지난해 10월 JTBC '마녀사냥' 출연 당시 금연을 하게 된 계기를 털어놨다.
당시 정경호는 "여자친구 콧바람 냄새를 맡으면 기분이 너무 좋다. 콧바람 냄새를 맡기 위해 담배도 끊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허지웅은 "정말 여자친구 콧바람을 맡기 위해 담배를 끊었냐"고 묻자 정경호는"맞다. 담배를 피울 때 무의식 중에 내 콧바람 향기를 맡았는데 역하더라. 그래서 상대방도 싫어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답했다.
정경호는 이어 "약간 결벽증 같은 게 있냐?" "키스하려다 양치 시키는 사람 아니냐?"라는 질문에 "결벽증은 없다. 양치질은 내가 먼저 하고 가방에 칫솔이 있긴 하다. 하지만 분위기가 무르익었을 때 중간에 '화장실 좀 갔다 올게' 이럴 순 없다"고 답했다.
또한 이날 정경호는 여자친구 직업에 대한 질문에 대해 "뭐하는 사람인지 잘 모르겠다"며 얼버무렸다. 이에 신동엽은 "이정도면 알아들어야 한다. 그건 괄호열고 '연예인입니다'라는 뜻이다"라고 지적해 눈길을 끌었다.
정경호 수영 열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경호 수영 열애, 정말 수영 콧바람 때문에 금연?" "정경호 수영 열애, 드디어 인정" "정경호 수영 열애, 이제 편하게 만나길" "정경호 수영 열애, 잘 어울리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경호는 영화 '맨홀'을 촬영중이며, 수영은 '한밤의 TV연예' MC로 활약하고 있다.
(정경호 사진=JTBC ‘마녀사냥’ 캡처)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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