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3년 만에 ‘스케치북’ 출연…‘링가링가’로 강력 퍼포먼스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1월 13일 10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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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태양 '스케치북' 출연/YG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태양 '스케치북' 출연/YG엔터테인먼트 제공)
솔로로 컴백한 그룹 빅뱅의 태양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다.

태양은 12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했다.

태양의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은 3년 4개월여만. 태양은 지난 2010년 7월 솔로곡 '아이 니드 어 걸(I Need A Girl)'을 발표하고 활동할 당시 이 곡에 피처링을 맡았던 지드래곤과 함께 이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다.

이날 녹화에서 태양은 신곡 '링가링가'와 함께 '아이 니드 어 걸' 등의 히트곡을 열창하며 객석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방송 관계자들은 "태양이 화려하면서도 매혹적인 무대매너로 팬들을 열광시킨데다 재치있는 말솜씨로 관객들을 즐겁게 했다"고 귀띔했다.

태양 스케치북 출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태양 스케치북 출연, '링가링가' 대박" "태양 스케치북 출연, 꼭 본방사수" "태양 스케치북 출연, 강력 퍼포먼스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은 15일 밤 12시 20분.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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