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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결혼하면 예단 2배, 대출 2배?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0-31 15:08
2013년 10월 31일 15시 08분
입력
2013-10-31 15:07
2013년 10월 31일 15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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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팽현숙이 남편 최양락 때문에 국군의 날에 결혼을 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채널A '웰컴 투 시월드' 10월 31일 방송에서는 '가을에 결혼하면 예단 두 배, 대출 두 배'라는 주제로 토크를 벌였다.
이 날 출연한 팽현숙은 "남편 최양락이 멋대로 결혼 날짜를 정해서 가을에 결혼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남편이 자기는 톱스타라 사람들 시선을 분산시켜야 한다며 멋대로 행사가 많은 국군의 날로 결혼 날짜를 잡았다"며 최양락의 만행을 폭로했다.
한편 팽현숙은 최양락에게 보내는 영상편지에서 "당신이 나한테 해준 게 뭐가 있습니까"라며 불만을 토로하다 뜬금없이 "사랑한다"는 말로 마무리지어 웃음을 줬다.
이날 방송에는 전원주 김지선 현미 서권순 염경환 류시현 등이 출연해 가을 결혼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31일 오후 11시 채널A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윤서 기자 bar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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