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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 엽기살인 10代, 시신 성폭행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0-21 09:59
2013년 10월 21일 09시 59분
입력
2013-10-21 03:00
2013년 10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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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경기 용인시 기흥의 한 모텔에서 발생한 엽기살인사건 피의자 심모 군(19)이 피해자를 살인한 뒤 시간(屍姦)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심 군은 당시 피해자 김모 양(17)을 목 졸라 살해한 후 시신을 훼손한 혐의로 7월 10일 경찰에 붙잡혔고 지난달 9일 구속기소됐다.
심 군은 당초 “성폭행을 하려는데 김 양이 강하게 반항해 살해했다”고 진술했으나 이후의 조사과정에서 “성폭행을 한 뒤 경찰에 신고할 것이 두려워 살해했다”고 말을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의 부검 결과 김 양의 시신 일부에서 특이한 점이 발견돼 심 군을 추궁했고 심 군이 시신을 성폭행했다는 혐의를 인정함에 따라 기존의 죄목에다 사체오욕죄가 추가된 것으로 밝혀졌다.
백연상 기자 baek@donga.com
#엽기살인
#성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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