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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아직도 내가 안내상 마누라인줄 안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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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12 10:41
2013년 9월 12일 10시 41분
입력
2013-09-12 10:40
2013년 9월 12일 10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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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희정 서태화 /MBC '기분 좋은 날' 방송 캡쳐
김희정 서태화
배우 김희정이 '최고의 파트너'로 안내상과의 연기 호흡에 대해 언급했다.
영화 '짓'의 남녀 주연배우 서태화와 김희정은 12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했다.
이번 영화에서 서태화와 부부로 출연하는 김희정은 '최고의 연기 파트너를 꼽아달라'라는 질문에 과거 SBS '조강지처 클럽'을 통해 호흡을 맞췄던 안내상을 꼽은 것.
김희정은 "아직도 내가 안내상 마누라인줄 안다. 방송을 거의 1년 넘게 하면서 온갖 우여곡절 겪으니 톰과 제리같은 상황이 됐다"라면서 "정도 많이 들었고 조언도 많이 해준 분"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안내상은 '기분 좋은 날'과의 전화연결에서 "김희정은 아무 생각이 없다. 따지는 것도 없다"라고 놀려 김희정을 배신(?)했다.
서태화는 김희정에 대해 "처음 만났을 때도 10년 산 부부처럼 연기했다. 정말 아주머니같다"라면서 "말을 툭툭 던지는 털털한 성격"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화 '짓'을 통해 파격적으로 변신한 김희정과 서태화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서태화는 "'짓'이 천만 관객을 넘으면 김희정과 진짜로 결혼하겠다"라며 파격 공약을 내세우기도 했다.
사진=김희정 서태화 /MBC '기분 좋은 날' 방송 캡쳐
<동아닷컴>
#김희정
#서태화
#영화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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