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여신’ 마리야 샤라포바(26·러시아·세계랭킹 3위)가 ‘슈가포바’라는 임시 성(姓)을 쓸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의 ‘더타임스’는 “샤라포바가 미국 법원에 자신이 투자한 사탕 브랜드 이름인 슈가포바로 성을 바꿔 달라고 개명 신청을 할 계획”이라며 “다음 달 열리는 US오픈 테니스 대회가 끝나면 다시 샤라포바로 성을 바꿀 예정”이라고 20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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