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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익병 아내 강미형 “남편과 마트 가서 피자 먹는게 소원"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8-20 13:49
2013년 8월 20일 13시 49분
입력
2013-08-20 10:59
2013년 8월 20일 10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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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힐링캠프’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의 아내 강미형이 남편에게 불만을 토로했다.
함익병은 지난 1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솔직담백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그의 아내 강미형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남편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며 자신의 소원을 들어달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강미형은 "남편 함익병을 생각하면 정말 남자라고 생각한다"며 입을 열었다.
강미형은 이어 "연애할 때나 결혼 초에는 같이 백화점도 가고 마트도 갔었다. 하지만 요즘엔 남편이 그런 시간을 아까워하는 거 같다"며 "쇼핑도 하고 피자도 먹자"며 불만을 토로했다.
강미형은 "나는 마트에서 가족끼리 피자 먹는 사람들 보면 그렇게 부러울 수 없다. 같이 가서 짐도 좀 들어 달라"고 말하기도 했다.
아내의 소박한 소원을 들은 함익병은 "다 잘할 수 있는 거는 아니지 않은가, 좀 빠지는 것도 있어야지"라며 뻔뻔한 모습을 보여 MC들에게 야유를 받았다.
함익병은 '자기야'에 출연하며 장모님에게 서슴없이 대하는 등 아들보다 가까운 사위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그의 장모 권난섭 씨는 함익병이 5년간 투병생활을 한 장인을 살뜰히 챙기고 장인의 용변 또한 깔끔히 치워주곤 했다고 말해 감동을 줬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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