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클라라와 19금 화보’ 박재범에 “살판났네!” 일침

클라라 박재범

클라라 박재범 서유리

방송인 서유리가 가수 박재범에게 일침을 날렸다.

16일 클라라는 자신의 트위터에 '재범군과의 화보촬영, 넘 재미지다'라는 글과 함께 19금 화보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클라라는 짧은 민소매 상의에 붉은색 호피무늬 레깅스로 '미친 볼륨몸매'를 드러냈다. 박재범은 클라라의 다리 사이에 앉아 장난꾸러기처럼 웃고 있다.

해당 사진을 접한 서유리는 "재범이 살판났네"라는 댓글을 달아 누리꾼들을 웃겼다. 클라라와 박재범, 서유리는 tvn 'SNL 코리아'에서 크루로 활약하고 있다.

서유리 일침을 접한 누리꾼들을 "서유리 일침, 클라라가 사람 미치게 섹시하긴 하지", "서유리 일침, 서유리가 섹시로 남말할 입장은 아닐 텐데?", "서유리 일침, 박재범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사진=클라라 박재범 19금 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