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남성 잡지서 아찔한 '섹시화보' 눈길

사진제공 차예련/아레나 옴므 플러스

사진제공 차예련/아레나 옴므 플러스

배우 차예련이 남성 잡지에서 파격적인 노출의 섹시화보를 선보였다.

25일 남성 패션잡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차예련을 모델로 촬영한 화보와 관련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차예련은 침대 위에서 무릎을 꿇고 이불로 몸을 가린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불 밖으로 어깨와 다리가 고스란히 노출되면서 안에 옷을 입지 않은 듯한 연상을 불러일으킨다. 또 다른 사진에서 차예련은 짧은 핫팬츠에 흰색 셔츠를 걸친 채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차예련은 이번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배우로서 인정받고 싶다고 밝혔다.

차예련은 "패셔니스타 이미지로 각광받는 게 싫었다"면서 "배부른 소리로 들리겠지만, 배우로서는 안 좋다"고 토로했다. 이어 차예련은 "연예인이 아니라 배우가 되고 싶은 꿈을 간직하고 있고 평생 연기를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차예련의 이번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7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