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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2세 계획, 매번 수정… 계획한다고 되는 거 아냐”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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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4 12:02
2013년 4월 4일 12시 02분
입력
2013-04-04 11:19
2013년 4월 4일 11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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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한가인 2세 계획’
배우 한가인이 2세 계획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영화 ‘건축학개론’의 명소인 서연의 집 오픈식 행사에 참여한 엄태웅, 한가인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리포터는 지난해 연정훈이 언급한 ‘2세 계획’에 대해 말을 꺼냈다. 당시 연정훈은 “2013년에 2세를 가질 계획이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한가인은 “2세 계획을 매번 잘못 얘기하고 또 잘못 얘기한 걸 수정한다. 솔직히 그게 계획한다고 되는 것 같지는 않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한가인 2세 계획에 네티즌들은 “아이 문제는 당사자들 문제다. 내버려둬라”, “2세가 그렇게 갖기 쉬운 줄 아느냐… 한가인 스트레스 받겠다”, “한가인 2세 계획은 매년 듣네. 빨리 한가인 닮은 딸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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