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브리핑]안락의자 브랜드 루가노 리클라이너, 올해 첫 정기 세일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2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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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락의자 브랜드 루가노 리클라이너, 올해 첫 정기 세일

안락의자 전문 브랜드인 루가노 리클라이너는 22일부터 2013년 첫 정기세일을 시작한다. 411만 원인 ‘갤럭시’ 3인용을 288만 원에 판매하는 등 전 품목을 30% 할인해 판매한다. 루가노 관계자는 “국내 환경에 맞게 설계돼 고객에게 최고의 편안함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탈리아 가죽전문회사인 마스트로토의 천연 소가죽을 사용했다. 1688-4332

■ 제주항공, 저소득층을 위한 ‘제주여행 나눔 프로젝트’ 실시

애경그룹의 계열사인 제주항공은 같은 그룹의 애경복지재단, 애경산업 등과 함께 저소득층 가족을 위한 ‘제주여행 나눔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재단 측이 격월로 저소득층 4인 가족을 선정하면 제주항공이 제주도 왕복항공권을, 애경산업이 세제 등 각종 생활용품을 제공하는 식이다. 제주항공은 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여행을 자주 다니지 못하는 고객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 이마트, 일주일동안 배추 한 통에 1980원 판매

이마트가 22일부터 배추를 도매가보다 절반 가까이 싸게 파는 행사를 1주일 동안 연다. 이마트가 내놓은 배추 한 통 값은 1980원으로 도매가의 절반 수준이다. 사전 계약을 통해 월동배추 주요 산지인 전남 해남군과 진도군에서 10만 통을 직접 들여와 가격을 낮췄다. 대파는 2380원, 깐마늘은 6480원 등 기존 가격보다 10% 정도 싸게 판다.

■ KT&G ‘더원 임팩트 맥심 매거진 에디션’ 한정 판매

KT&G는 세계적인 남성잡지 ‘맥심(Maxim)’과 협업해 케이스 디자인을 바꾼 담배 ‘더원 임팩트 맥심 매거진 에디션’을 100만 갑 한정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더원’의 케이스 디자인에 맥심을 상징하는 캐릭터를 넣고 빨강과 검정을 사용해 ‘진한 맛’을 강조했다. 한 갑에 2500원.

■ 기아車 노사, 학생 174명에 장학금 전달

기아자동차 노사는 20일 경기 광명시 소하리공장에서 학생들에게 총 5억 원을 지원하는 ‘기아 드림 장학금’ 전달식을 열었다. 이번 장학금 수혜 대상자는 초등학생 24명, 중학생 44명 등 총 174명이다. 기아차 노사는 지난해 이윤의 사회 환원 차원에서 2021년까지 10년간 교통사고 유자녀들에게 총 50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안락의자#제주항공#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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