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배두나, 같은 옷 다른 느낌 ‘섹시 혹은 청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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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월 2일 16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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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배두나. 사진제공|인트렌드
수지-배두나. 사진제공|인트렌드
수지와 배두나가 같은 드레스를 입어 눈길을 끌었다.

수지와 배두나가 선택한 깃털 드레스는 2012 F/W 디스퀘어드2(Dsquared2)드레스로 심플한 디자인에 리본 벨트와 깃털장식이 있어 우아함을 더하는 드레스다.

배두나는 지난 12월 14일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 내한 레드카펫 행사에서 이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배두나는 등 전체가 노출되고 엉덩이 바로 밑 라인까지 절개가 된 드레스로 반전매력을 뽐냈다.

미쓰에이 멤버 수지는 12월 31일 '2012 KBS 연기대상' 레드카펫에서 배두나가 입었던 드레스와 같은 드레스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수지는 이 드레스에 포니테일 헤어스타일로 성숙하고 청순한 느낌을 드러냈다.

사진제공|인트렌드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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