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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분 KLPGA 시니어투어 상금왕 등극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9-26 15:57
2012년 9월 26일 15시 57분
입력
2012-09-26 15:52
2012년 9월 26일 15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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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분. 사진제공 | KLPGA
김경분(42)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센추리21CC-볼빅 시니어투어 상금왕으로 등극했다.
김경분은 25일 강원도 원주의 센추리21 골프장(파72·5780야드)에서 열린 10차 대회(총상금 4000만원)에서 합계 이븐파 144타를 쳐 정상에 올랐다. 우승상금은 800만원.
올해 처음 시니어투어에 출전한 김경분은 5차전에 이어 이번 대회까지 우승, 상금왕(2869만원) 자리를 차지했다. 상금왕에 오르면서 내년 상반기와 하반기 각 2번, 총 4번에 걸쳐 KLPGA 정규투어에 참가할 수 있다.
김경분은 “상금왕이 첫 우승보다 더 값지다. 첫 우승 후 욕심이 생겨 상금왕을 하고 싶었는데 오늘 목표를 이뤄내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이영미(49)가 단독 2위에 오르며 상금순위 2위(2652만원) 자리를 지켰고, 지난해 상금왕이자 9차전까지 상금순위 1위였던 박성자(47·캘러웨이)는 공동 7위에 그치면서 상금왕을 놓쳤다.
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 트위터 @na1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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