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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편지에 고맙읍니다? 깨알같은 설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4-04 16:25
2012년 4월 4일 16시 25분
입력
2012-04-04 16:08
2012년 4월 4일 16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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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가 장근석에게 건네는 편지에 ‘고맙읍니다’라고 적었다.
3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사랑비’에서 윤희(윤아)는 군입대를 위해 떠나는 인하(장근석)에세 선물로 시계와 편지를 전했다.
특히 윤희는 편지에 ‘외삼촌이 계신 미국으로 떠나게 됐읍니다. 고맙읍니다’ 등 ‘습니다’가 아닌 ‘읍니다’로 적어 눈길을 끌었다.
드라마가 1970년대를 배경으로 연기 하고 있는 만큼, 70대의 맞춤법인 ‘읍니다’라는 사용한 것. ‘읍니다’는 1988년 국어학외에서 어문 규정을 개정하면서 ‘습니다’로 변경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깨알같은 설정이네요”, “깜짝 놀랐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는 2012년 윤희와 인하의 자녀인 서준(장근석)과 하나(윤아)가 운명적으로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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