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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귀’ 정범균 “학창시절 학교 컴퓨터 훔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3-13 14:39
2012년 3월 13일 14시 39분
입력
2012-03-13 14:18
2012년 3월 13일 14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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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범균이 학창시절 컴퓨터를 훔쳤던 과거를 스스로 폭로했다.
정범균은 SBS 파워FM 이석훈의 텐텐클럽에 출연해 ‘달아요’ 코너에서 이같은 학창시절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고등학생 시절 당시 혼자 고시원에 살던 정범균은 컴퓨터가 무척 하고 싶어 친구들과 학교 컴퓨터실에 있던 컴퓨터를 훔쳤다.
하지만 훔치다가 그 현장을 담임선생님께 들킨 것.
정범균은 “컴퓨터가 너무 하고 싶어서 그랬다”고 고백해 이에 선생님은 직접 용산으로 가서 컴퓨터를 사서 선물해줬다고. 이를 들은 디제이와 게스트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정범균은 “그때 선생님의 마음에 큰 가르침을 느꼈고, 지금까지 연락을 하며 지낸다”며, 올해 스승의 날 꼭 컴퓨터를 사들고 선생님을 찾아뵙겠다는 공약과 함께 감사의 음성편지를 남겼다.
이에 코너에 함께 출연하는 개그맨 이용진도 “매년 모교에 찾아가서 무료 행사를 한다”며 “올해는 학교에 꼭 필요한 것들을 기증하고 싶다. 필요한 게 있으시면 문자 달라”고 말해 개그맨다운 재치를 선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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