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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용감한 녀석들 “개콘PD, 결국 우리한테 욕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2-27 00:25
2012년 2월 27일 00시 25분
입력
2012-02-27 00:15
2012년 2월 27일 00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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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의 ‘용감한 녀석들’이 PD를 또 한번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26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의 코너 '용감한 녀석들'에서는 박성광, 정태호, 신보라가 여자친구에 이별 통보를 받은 양선일을 위로하기 위해 무대에 등장했다.
이날 박성광은 "내 얘기는 100% 리얼이다. '개콘' 서수민PD, 2주 연속 못 생겼다고 놀렸더니 나한테 욕했다. KBS 막말녀다"고 말했다.
또 신보라는 "사마귀유치원 정범균? 너 뜰려고 나 이용하지마. 너 내스타일 아니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태호는 "4월에 있을 그 많은 약속들, 안 믿어"라며 대선과 총선을 언급했지만 "특히"라고 말을 이으려고 했으나 신보라와 박성광에 제지당했다.
이어 이들은 3집 타이틀곡 '포기해'를 선보였다. 이들은 "여자친구 앞에서는 담배를 포기해. 친구들과 함께 했던 밤문화를 포기해"라고 조언했다.
신보라는 여자가 포기해야 할 목록을 열거, "네 얼굴 포기했다. 니네 집 잘사니까. 금요일날 자주가던 나이트를 포기했다. 클럽이 대세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포기한다 해도 안될놈은 안돼"라고 덧붙여 좌중을 폭소케 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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