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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 아내 “신해철 키 작아서 좋아. 딱 내 이상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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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1 16:48
2011년 12월 21일 16시 48분
입력
2011-12-21 10:22
2011년 12월 21일 10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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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의 아내 윤원희가 신해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1일 오전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이하 '좋은아침')에서는 신해철과 아내 윤원희가 함께 커플화보 촬영하는 모습이 방영됐다.
이날 윤원희는 미스코리아 출신답게 큰 키와 늘씬한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아담한 키의 신해철을 배려한다며 힐을 벗는 장난을 치기도 했다.
윤원희는 "나는 아담하고 귀여운 스타일을 좋아한다. 신해철이 딱 이상형이다"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이에 신해철 역시 키가 큰 아내를 자랑하며 "일단 허리, 골반, 허벅지, 종아리 등 키가 크면 어떤 스타일이던지 소화할 수 있다. 모든 것은 기럭지가 좌우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신해철, 윤원희 부부는 이날 집과 가정 생활을 공개, 화목한 모습을 과시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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