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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정부 “독도, 동해 쓰지마” WSJ 광고에 항의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5-28 00:38
2015년 5월 28일 00시 38분
입력
2011-04-27 14:23
2011년 4월 27일 14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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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는 가수 김장훈 씨가 월스트리트저널(WSJ)에 게재한 전면 광고에 독도와 동해가 표기된 것을 문제 삼으며 이 신문을 발행하는 다우존스사(社)에 항의했다.
뉴욕 주재 일본 총영사관은 26일 WSJ 미주ㆍ아시아ㆍ유럽판에 실린 `2011 코리아컵국제요트대회' 광고에 독도, 동해 등 한국식 지명이 등장한 것은 "이해하기 힘들다"며 당일 다우존스 측에 항의했다.
독도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는 일본 정부는 독도를 `다케시마(竹島)'로 부르며, 동해는 `일본해'로 명명했다.
일본 측 항의와 관련해 다우존스는 `그 문제를 어떻게 다룰지를 사내에서 검토할것'이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총영사관은 소개했다.
김장훈 씨가 26일 WSJ에 실은 전면광고는 독도 주변에 요트를 띄운 사진을 배경으로 사용했으며 경기 장소를 `East Sea(동해)'로 명기했다.
일본 정부는 막강한 경제력을 바탕으로 국제사회에서 자국의 이익을 위한 로비 활동을 벌이고 있어 WSJ가 이번 문제에 어떻게 대처할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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