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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시사회 참석 최지우, 조그만 얼굴과 앳된 미모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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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6 18:33
2011년 4월 26일 18시 33분
입력
2011-04-26 18:17
2011년 4월 26일 18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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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영화 ‘써니’의 VIP시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최지우, 오연수, 박예진, 주진모, 신하균 등 대한민국 유명 스타들이 참석해 칠공주 ‘써니’와의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써니’는 ‘과속스캔들’을 만든 강형철 감독이 제작, 찬란한 학창시절을 소재로 그린 우정 영화로 오는 5월 4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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