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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부인 한유라 “술취한 남편…결혼생활 쉽지않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3-08 10:34
2011년 3월 8일 10시 34분
입력
2011-03-08 10:25
2011년 3월 8일 10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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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한유라
개그맨 정형돈의 부인 한유라 작가가 결혼 생활의 고충을 토로했다.
한유라는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출근 후 회의, '꿈이 심상치 않다'며 연락 오는 엄마를 안심시켜주고 (와중에 쉬는 남편 점심도 못 챙겨주는 무능력한 부인이라는 절망감) 홍대에 취한 남편 데리러.. 집에 와서 정리 후 빨래 널고나니 이시간. 참 길다"라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 결혼 생활은 쉬운게 아니더만요. 특히 결혼해서 제일 힘든건 집안 일이 아닙디다. 내 자신이 완벽한 유부녀가 될수는 없다는 걸 알아가고 그걸 인정하는 과정인 것 같습니다"라고 적었다.
일과 남편, 그리고 가정을 함께 챙기는 책임이 쉽지만은 않은 마음을 적었다. 이 글을 본 누리꾼들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누리꾼 2min**은 "착한 아내입니다"라고 한유라 작가를 위로했다. SJandM***은 "언니도 일하는 여잔데.. 남편이 집안일 많이 도와주죠? 남편이 집안 살림에서도 미존(미친 존재감)이어야 할텐데"라고 적었다.
사진출처|한유라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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