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내이름은 오재필 오승택은 잊어라!”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1-02-15 08:27
2011년 2월 15일 08시 27분
입력
2011-02-15 07:00
2011년 2월 15일 07시 00분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3년전 개명 후 첫 중심타자 도전
한화 클린업트리오를 책임질 강타자가 나타났다. 오승택에서 오재필로 개명한 그가 2011시즌 중심타자로서 도전장을 내민다.
오승택이라는 이름을 버리고 오재필(29·한화)이라는 이름을 단 지 벌써 3년째다. 그리고 올해는 새 이름이 박힌 유니폼을 입고 나서는 첫 해다. 부상을 달고 2군을 전전하던 옛 4년은 잊은 지 오래. 이제 그의 몫은 중심 타자다.
한대화 감독이 강력한 중심 타선 후보로 꼽은 오재필이 마침내 거포 본능을 드러냈다. 14일(한국시간) 하와이 센트럴 오아후 리저널 파크에서 진행된 네 번째 자체 평가전에서 윤규진을 상대로 2점 홈런을 때려냈다.
1차 평가전에서 나온 나성용의 3점포 이후 좀처럼 터지지 않았던 홈런이 모처럼 오재필의 방망이에서 나왔다.
1차전에서도 3타수 3안타로 타격감을 끌어올렸고, 이날도 타점 3개를 보태며 맹활약한 오재필이다. 모처럼 건강한 몸으로 하고 싶은 야구를 하고 있으니, 힘이 펄펄 날 수밖에 없다.
우여곡절이 많았다. 한양대를 졸업하고 2005년 입단했지만 이후 4년 간 수술대에만 일곱 번 올라야 했다. 재활과 복귀를 반복하는 상황에서 선택한 군 입대. 새 출발이 너무 하고 싶어서, 결국 이름까지 바꿔 버렸다.
그는 “2009년부터 2년간 공익 근무를 하면서 집부터 근무지까지 10km 거리를 매일 걸어 다녔다”고 했다. 그리고 일과 후에는 꾸준히 남들과 다름없는 훈련을 소화했다. 그렇게 맞이하게 된 2011년이다.
한 감독은 “오재필에게 기대가 크다. 중심 타선으로도 손색이 없다”고 했다. 지난 시즌 최진행을 꾸준히 기용해 30홈런 타자로 성장시켰듯, 오재필 역시 기회를 열매로 바꿀 수 있는 선수라고 믿는 것이다. 마침 오재필은 올해 우리 나이로 서른이 됐다.
그는 “야구 선수로 결코 적은 나이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절대 늦지도 않았다. 나의 야구는 지금부터 시작하면 된다”고 주먹을 불끈 쥐었다.사진제공|한화 이글스
배영은 기자 yeb@donga.com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46년 뒤 생산가능인구 45%로…이민을 재설계하라[이미지의 포에버 육아]
2
오세훈 “세운지구·태릉CC 이중잣대, 대통령이 정리해 달라”
3
비트코인, 9개월만에 7만 달러대로…연준 의장 워시 지명 영향
4
한준호, 정청래에 “조국혁신당 합당, 여기서 멈춰 달라”
5
“까치발 들고 물 1.5L 마시기”…50대 매끈한 다리 어떻게? [바디플랜]
6
“한동훈 쫓아낸 국힘, 스스로 사망선고” 韓지지자들 여의도 집회
7
경차 자리 ‘3칸’ 차지한 SUV…“내가 다 부끄러워”
8
“측정할 수 없으면 조직 관리 불가?” 당신은 이미 꼰대
9
얼음 녹았는데 오히려 ‘통통’해진 북극곰? “새 먹이 찾았다”
10
李 “유치원생처럼 못 알아들어”…부동산 비판한 국힘에 직접 반박
1
“한동훈 쫓아낸 국힘, 스스로 사망선고” 韓지지자들 여의도 집회
2
눈물 훔치는 李대통령…이해찬 전 총리 영결식 참석
3
국힘 “李, 그렇게 쉬운 부동산 정상화 왜 아직도 못했나”
4
경차 자리 ‘3칸’ 차지한 SUV…“내가 다 부끄러워”
5
제명된 한동훈, 장외서 세 결집…오늘 지지자 대규모 집회
6
다이소 매장서 풍선으로 ‘YOON AGAIN’ 만들고 인증
7
귀국한 김정관 “美측과 불필요한 오해는 해소됐다 생각해”
8
“실패해보지 않으면 위험한 인생” 李대통령의 ‘창업론’
9
코스피 불장에도 실물경기 꽁꽁… ‘일자리 저수지’ 건설업 바닥
10
지하철이 식당인가…컵라면, 도시락에 캔맥주까지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46년 뒤 생산가능인구 45%로…이민을 재설계하라[이미지의 포에버 육아]
2
오세훈 “세운지구·태릉CC 이중잣대, 대통령이 정리해 달라”
3
비트코인, 9개월만에 7만 달러대로…연준 의장 워시 지명 영향
4
한준호, 정청래에 “조국혁신당 합당, 여기서 멈춰 달라”
5
“까치발 들고 물 1.5L 마시기”…50대 매끈한 다리 어떻게? [바디플랜]
6
“한동훈 쫓아낸 국힘, 스스로 사망선고” 韓지지자들 여의도 집회
7
경차 자리 ‘3칸’ 차지한 SUV…“내가 다 부끄러워”
8
“측정할 수 없으면 조직 관리 불가?” 당신은 이미 꼰대
9
얼음 녹았는데 오히려 ‘통통’해진 북극곰? “새 먹이 찾았다”
10
李 “유치원생처럼 못 알아들어”…부동산 비판한 국힘에 직접 반박
1
“한동훈 쫓아낸 국힘, 스스로 사망선고” 韓지지자들 여의도 집회
2
눈물 훔치는 李대통령…이해찬 전 총리 영결식 참석
3
국힘 “李, 그렇게 쉬운 부동산 정상화 왜 아직도 못했나”
4
경차 자리 ‘3칸’ 차지한 SUV…“내가 다 부끄러워”
5
제명된 한동훈, 장외서 세 결집…오늘 지지자 대규모 집회
6
다이소 매장서 풍선으로 ‘YOON AGAIN’ 만들고 인증
7
귀국한 김정관 “美측과 불필요한 오해는 해소됐다 생각해”
8
“실패해보지 않으면 위험한 인생” 李대통령의 ‘창업론’
9
코스피 불장에도 실물경기 꽁꽁… ‘일자리 저수지’ 건설업 바닥
10
지하철이 식당인가…컵라면, 도시락에 캔맥주까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지금 뜨는 뉴스
“얼마나 바쁘길래”…지하철서 컵라면 ‘후루룩’
‘두쫀롤’이 뭐길래…새벽 오픈런에 ‘7200원→5만원’ 되팔기까지
서울 강남권 결혼식장 1인당 평균 식대 ‘9만원’ 첫 진입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