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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은표 아들 정지웅 군, 아이큐 165-상위 1% 영재판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0-11-25 15:33
2010년 11월 25일 15시 33분
입력
2010-11-25 14:51
2010년 11월 25일 14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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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표 부부-아들 정지웅 군.
배우 정은표의 아들 정지웅 군이 상위 1%의 영재 판정을 받았다.
25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영재의 비법 시즌2’에서는 정 군의 영재 테스트가 공개된다.
정 군은 후천적인 지능을 알아보는 웩슬러 검사와 100% 타고난 유전적인 지능을 평가하는 레이븐 검사로 나뉜 테스트를 2시간에 걸쳐 받은 결과 아이큐 165를 기록, 상위 1%의 두뇌로 밝혀졌다.
3살 때 스스로 한글을 깨우쳤다는 정 군은 그동안에도 책 50권을 3일만에 독파하는 영재성을 발휘하기도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전문가는 “지웅이의 언어성과 동작성이 뛰어난 수준으로 나타났다”며 “이렇게 둘 다 높게 나오는 경우는 흔하지 않다. 예의주시하며 올바르게 코치를 해줄 것을 권유한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정은표 부부는 “앞으로가 더 어려울 것 같다. 지웅이의 잠재능력이 줄어들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전했다.
또한 정은표의 아내 김하얀 씨는 “아이가 영재 판정을 받은 것도 기쁘지만 이를 통해 아들과의 관계가 좋아진 게 더 기쁘다”며 눈물을 보여 보는 이들의 마음을 짠하게 했다.
동아닷컴|조윤선 기자 zowoo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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