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의 중국뉴스 통신사 ‘레코드차이나’는 6월말 잡지 화보 촬영차 홍콩을 방문한 아유미가 3박4일 동안 680엔(한화 9500만원)의 거금을 명품쇼핑에 사용했다고 보도했다.
평소 ‘쇼핑광’으로 유명한 아유미는 홍콩에 도착한 즉시 홍콩의 번화가인 침사추이로 이동해 샤넬 등 명품 브랜드숍을 돌아다니면서 구두와 청바지 등을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국일에는 그동안 쇼핑한 물품들이 너무 많아 트럭을 빌려 공항까지 운반했다.
아유미는 평소에도 매주 100만엔(1400만원)이상, 매월 1000만엔(1억 4000만원) 가량을 쇼핑하는데 쓰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보도를 접한 일본 팬들은 “쇼핑중독이다”, “과소비가 지나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진회 동아닷컴 기자 manu3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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