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실베스터 스텔론 영화 거절 뒤늦게 화제

동아닷컴 입력 2010-07-18 15:21수정 2010-07-18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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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베스터 스탤론.
할리우드 액션스타 실베스타 스텔론이 비를 자신의 영화에 캐스팅하려 했던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8월19일 국내 개봉하는 블록버스터 액션영화 ‘익스펜더블’로 2년 만에 돌아온 스텔론은 17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에서 “비를 출연시키고 싶었지만, 그의 콘서트 일정 등으로 함께 작업할 수 있는 기회를 놓쳐버렸다”고 말했다.

스텔론은 “한국 연예인 중 비를 잘 안다. 그를 영화 ‘익스펜더블’에 이연걸의 아들 또는 형제로 출연시키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대해 비 소속사 제이튠 엔터테인먼트 측은 “2009년 말 출연제안을 받았다. 당시 여러 할리우드 작품의 출연요청을 받았는데, ‘익스펜더블’은 촬영 일정이 확정돼 있지 않았었다. 그래서 투어 콘서트와 음반 준비를 앞두고, 출연요청을 받아들이기가 어려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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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펜더블’은 실베스타 스텔론이 직접 감독을 맡고, 영화에도 출연한 영화로, 제이슨 스태덤, 리롄제(이연걸), 아놀드 슈워제네거, 브루스 윌리스, 미키 루크, 롤프 룬드그렌, 에릭 로버츠 등 액션스타들이 대거 출연했다.

이 영화는 작은 섬나라에서 독재자로 군림하는 인물을 제거하고 주민들을 죽음으로부터 대피시키는 세계최강 용병들의 활약상을 담았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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