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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뉴스 스테이션] 조용필, 공연 수익금 소아암 환우에 기부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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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5 21:41
2010년 6월 15일 21시 41분
입력
2010-06-15 11:26
2010년 6월 15일 11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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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용필이 공연 수익금을 소아암 환우를 위해 기부했다.
공연기획사인 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는 15일 “5월28~29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러브 인 러브(LOVE IN LOVE)’ 콘서트를 펼친 조용필이 500여명의 소아암 어린이들이 치료받을 수 있도록 최근 서울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 수익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조용필은 이틀에 걸쳐 열린 이번 공연을 통해 10만 관객(공연기획사 집계) 동원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어 “공연 일주일 전부터 일찌감치 티켓이 매진돼 단일 가수가 유료 관객을 대상으로 한 공연에서 ‘최단 기간 최다 관객’ 기록을 남겼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 눈길을 모은 것은 라운드 객석을 가로지른 ‘무빙 스테이지’였다.
‘무빙 스테이지’는 폭 20m의 무대가 6m 높이로 떠올라 그라운드에 깔린 레일을 따라 80m를 전진했고 도중 무대가 2층으로 나뉘고 다시 상하로 이동해 2개의 무대가 합쳐지는 장관을 연출했다.
조용필은 “모든 공연마다 새로운 감동을 드려야 관객들은 다음 공연에 새로운 무언가를 기대하며 공연장을 찾는다”며 도전에 대한 부담보다는 자신감과 기대감으로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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