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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 장서희, 데뷔 첫 미니 주인공으로 연초 복귀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09-12-21 15:57
2009년 12월 21일 15시 57분
입력
2009-12-21 15:50
2009년 12월 21일 15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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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희. [스포츠동아 DB]
‘2010년도 나의 해!’
‘아유’ 장서희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미니시리즈 주인공을 맡아 안방극장에 화려하게 복귀한다. 컴백작은 내년 2월 초 방영될 예정인 SBS 새 수목드라마 ‘산부인과 여의사’(극본 최희라·연출 이현직).
그녀가 이 드라마에서 맡은 역할은 타이틀롤인 산부인과 여의사 서혜영.
올해 화제작 가운데 하나였던 ‘아내의 유혹’과 그녀의 출세작인 ‘인어아가씨’에서 보여준 모습과 달리 냉철하면서도 따뜻한 속내를 지닌 전문직 여성으로 이미지 변신을 꾀할 예정이다.
‘일일극의 여왕’이었던 장서희의 미니시리즈 도전 또한 눈여겨볼 관전 포인트.
한 관계자는 이에 대해 “사실상 여성 원톱 드라마인 만큼 이를 잘 이끌만한 관록의 연기자가 필요했다”고 설명하며 “풍부한 출연 경험과 그간 시청률 면에서도 큰 성과를 보였던 장서희가 적역이었다고 판단했으며, 그 저력을 이번 작품에서도 발휘할 것”이란 기대감을 내비쳤다.
장서희의 안방극장 복귀는 SBS 일일극 ‘아내의 유혹’ 이후 10개월 만. 컴백작인 드라마 ‘산부인과 여의사’는 매회 각각의 에피소드가 주어지는 독특한 형식으로, 고주원이 그녀의 상대역으로 낙점됐다.
연초 활동 복귀가 연말 연기대상에도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되는 대목. 장서희는 ‘아내의 유혹’으로 SBS 연기대상의 강력한 대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다.
스포츠동아 허민녕 기자 just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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