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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5월 15일 02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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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8은 협공이 아니라 갈라친다는 의미가 담긴 수. 흑 21이 둔탁한 행마로 지적받았다. ‘가’의 날일자가 날렵한 행마다. 실전에서는 백이 ‘나’로 끊을 수 있어 흑이 부담을 안는다.
좌변 백이 24, 26으로 두 번 뛰어나갔는데 이 백을 어떻게 공략할지가 초반 흐름을 결정한다.
해설=김승준 9단·글=서정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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