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심재덕 前국회의원 별세

  • 입력 2009년 1월 15일 03시 01분


민선 1, 2기 경기 수원시장과 17대 국회의원을 지낸 심재덕(사진) 전 의원이 14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70세.

1999년 한국화장실협회, 2007년 세계화장실협회를 발족시키는 등 화장실 문화 운동을 활발히 펼쳐 ‘미스터 토일릿’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유족으로는 부인 선정선 씨와 아들 영찬 동서스탠 대표, 현기 동서철강 상무, 딸 보영 씨 등 2남 1녀가 있다. 빈소는 수원시 수원연화장 무궁화홀, 영결식은 18일 오전 9시 수원시 이목동 자택 해우재. 02-776-0040∼2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