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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8월 23일 03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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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에는 ‘카테콜아민’이라고 하는 스트레스 호르몬이 들어 있다. 울고 나면 마음이 안정되는 것은 카테콜아민을 분출했기 때문이다. 이 호르몬이 체내에 쌓이면 각종 병을 일으킨다. 베이징 올림픽에서 수많은 선수가 눈물을 흘렸다. 기쁨 때문이든, 아쉬움 때문이든 눈물을 참을 필요는 없다. 울고 싶을 때는 울어야 한다. 그래야 건강에 좋다.
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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