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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7월 14일 02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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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울 때 우리 몸은 땀을 증발시켜 체온을 낮춘다. 그런데 습도가 높으면 땀이 나도 잘 증발되지 않는다. 불쾌지수가 높아지는 것은 바로 이 때문. 요즘 가장 많은 땀을 쏟는 사람들은 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 훈련에 여념이 없는 대표팀 선수들일 것이다. 그들이 따는 메달에 환호하는 만큼 그들이 흘리는 땀에도 격려를 보내줘야 할 듯. 선수들 파이팅!
정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