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계 인사]KB투자증권 대표이사 김명한씨

  • 입력 2008년 3월 29일 02시 59분


국민은행의 자회사인 KB투자증권은 28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김명한(46·사진) 전 도이체은행 한국대표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김 신임 대표이사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시간대 경영학석사(MBA)를 마쳤다. 이후 JP모건 한국대표를 거쳐 2005년부터 도이체은행 한국대표를 맡아 왔다. 허세원(54) 전 금융감독원 은행검사2국장은 이 회사의 감사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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