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아파트 값은 그 전주에 비해 0.02% 내려 3주 만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재건축 추진 아파트 값도 급매물이 약간 늘면서 0.02% 내렸다.
마포(0.18%) 용산(0.12%) 노원구(0.11%) 등이 올랐고 강서(―0.22%), 강남(―0.1%), 양천구(―0.08%) 등은 약간 내렸다.
신도시도 0.04% 내렸고, 인천 경기지역은 0.04% 올랐다. 분당(―0.08%) 평촌(―0.02%)은 내린 반면 소형 매수세가 살아난 일산은 0.01% 올랐다. 산본 중동은 변동이 없었다.
이태훈 기자 jeff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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