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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2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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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벅은 말했다. 젊은 사람은 아는 것이 많지 않아 불가능한 일에 무모하게 도전하고, 때로는 그것을 달성한다고. 수세대에 걸쳐 그런 일들이 일어났고, 그렇게 세상은 조금씩 변했다. 2월의 마지막 주말. 말 그대로 ‘반짝 추위’만 남은 봄. ‘무모한 일’을 계획해 보기 딱 좋을 때. 실패하면 어떤가. 도전 꿈 희망이란 단어는 진부해도 실제로 해 보면 하루하루가 새롭다.
김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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