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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2월 2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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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탓을 하고 싶어질 때가 있다. 딱 하나라도 맘대로 풀린다면. 다 잘될 것 같다, 행복할 것 같다고 말하고 싶다. 이럴 땐 이 말을 기억하자. ‘공부 못하는 애가 책상 탓한다.’ 결국은 내 탓이다. 지금 못하면 어디서도 못한다. 추위가 두려워 밖에 못 나갈까. 의외로 환한 햇빛이 찬바람을 잊게 해 준다. 지금 행복을 찾으면 어디서도 행복할 수 있다.
김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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