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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6년 9월 22일 0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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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대 존 사카타·마이클 브레너드 박사팀은 소리를 제대로 듣지 못하는 새의 노래 소리가 정상 새와 다르다는 사실을 알아냈다고 ‘저널오브 뉴로사이언스’ 최신호가 보도했다.
컴퓨터로 변형한 노래 소리를 핀치 새에게 들려주자 새들의 음정이 금방 불안정해지고 노래 끝도 바뀌었다는 것. 사카타 박사는 “새도 사람처럼 듣기와 말하기 사이에 피드백(되먹임)이 있다는 사실을 증명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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