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불면의 충정

  • 입력 2006년 9월 5일 03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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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가 전시작전통제권을 공유해야 북한도 산다.’ ‘신뢰 없는 동맹은 적보다 못하다.’ 현 정부의 초대 국방부 장관을 지낸 조영길 전 장관의 충심 어린 기고문(4일자 A5면 참조)이 여권과 군 안팎에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조 전 장관은 자신의 뜻을 국민에게 제대로 알리기 위해 며칠 밤을 새워 가며 기고문을 수없이 고쳤다고 했다.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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