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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6년 7월 22일 02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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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잠겼던 한강 둔치가 모습을 드러냈다. 거친 한강 물줄기도 잦아들었다. 수재의 기억은 끔찍하고 괴롭지만, 고통스러운 마음만 품고 살아갈 수는 없다. 다시 마음을 추스르며 희망을 품고 재기를 준비해야 한다. ‘꿈을 품고 뭔가 할 수 있다면 그것을 시작하라.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용기 속에 당신의 천재성과 능력과 기적이 모두 숨어 있다.’(괴테)
이완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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