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프로야구]이승엽 니혼햄전 2안타 1타점 1득점

  • 입력 2006년 5월 24일 03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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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이승엽(30)이 6경기 만에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쳐냈다. 이승엽은 23일 도쿄돔에서 열린 니혼햄과의 경기에서 1회 1사 1, 3루에서 왼손 선발 콜리 리로부터 깨끗한 우전 안타로 1타점을 올렸고, 9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다케다 히사시로부터 3루수 앞 내야 안타를 쳤다. 이날 성적은 4타수 2안타에 1타점 1득점으로 타율은 0.290으로 상승했다. 그러나 요미우리가 3-5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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