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6-03-25 03:002006년 3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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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3월의 마지막 토요일이다. 그러고 보면 벌써 1년의 4분의 1이 거의 지나가 버린 셈이다. 새삼 1월 1일 아침에 주먹 불끈 쥐며 다짐했던, 그러나 지금은 기억조차 가물가물해진 ‘3일짜리’ 슬픈 운명을 타고난 그 많은 새해 결심이 떠오른다. 세상에 뱉어진 모든 말과 쓰인 모든 글 중에서 가장 슬픈 것이 ‘∼했더라면’이라던가….
강수진 기자
대체로 맑다가 곳곳 구름
전국 곳곳 눈·비 소식…평년보다 다소 따듯
바닷물도 얼었다… 주말 내내 최강 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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